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신영환(남경읍 분)이 김지완(이준혁 분)을 주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영환은 회의에서 김지완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 했다.
김지완은 회의에서 “체험의 기회 늘려서 신뢰 높이는 게 중요하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소비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냈다.
이를 들은 신영환은 “자네 이름이 뭐지?”라고 물었다. 김지완은 “김지완입니다”라고 답했고, 신영환은 그를 눈여겨 봤다.
회의가 끝나자 신영환은 비서에게 “아주 잘 컸다. 아버지를 많이 닮았어”라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Saturday, May 09, 2015
DramaKBS May 10, 2015 at 02:02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