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 (Haena) – 오늘도 잘 부탁해 Lyrics Father, I’ll Take Care of You OST Part 3
Genre : OST
Release Date : 2016-11-26
Language : Korean
Haena – 오늘도 잘 부탁해 Hangul
혹시 오늘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해주던 너
항상 나를 감싸주던
내 곁에 니가 있어
바라보면 항상
웃어주는 사람이 너인걸
때론 내가 투정 부릴 때도
늘 받아준 너였어
가끔은 눈물이 나고
때로는 넘어진대도
너와나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모두
이겨낼 수 있으니까
난 너만 있으면 괜찮아
난 너밖에 없잖아
마주잡은 두 손
그걸 기억해줘
너가 내 곁에 있잖아
난...
Saturday, November 26, 2016
은가은 (Eun Ga Eun) – 이별같은 사랑 Lyrics Blow Breeze OST Part 12
Genre : OST
Release Date : 2016-11-26
Language : Korean
Eun Ga Eun – 이별같은 사랑 Hangul
나에게 마치 운명처럼
다가와준 너라서
너를 미워할 수도 없기에 난
너를 바보처럼 기다렸지 매일밤
나는 너의 숨소리만
들어봐도 알아
너는 나의 삶의 반쪽이었으니까
하루하루 변해간 너라서 너라서
외로운 맘 알고 있니
하루하루 네가 사랑이라서
매일 매일 매일 이별같은 사랑
너라서 마치 물감처럼
스며드는 나에게
차마 지울 수도 없을 만큼 넌
나의 전부가 되버렸지 내 안에
나는...
윤종신 & 민서 (Yoon Jong Shin & Minseo) – 널 사랑한 너 Lyrics
Genre : Ballad
Release Date : 2016-11-27
Language : Korean
Yoon Jong Shin & Minseo – 널 사랑한 너 Hangul
넌 나에게 왜 그러니
어쩜 그래
나를 뻔히 알면서
너를 위했던 날 알면서
내가 좋아서 한
배려일지라도
그래도 그럴 수는 없는 거야
나쁜 나쁜
구속하지 말자고
서로 자유롭자고
그게 무슨 사랑이야
편리한 사랑 못하는
내게 단 한 번이라도
배려할 순 없겠니
이젠 니 차례야
무례한 그 연애의 결론을
해피하게 끝내긴
바닥난 배려
부디 너도...
키비 (Kebee) – YA Lyrics
Genre : Rap / Hip-hop
Release Date : 2016-11-27
Language : Korean
Kebee – YA Hangul
야 늙어 죽을 땐
친구가 몇 명일지
야 늙어 죽을 땐
친구가 몇 명일지
야 오래 살수록 친구들이
더 늘어나있긴
야 주말 됐어도 침대 위에
다 쓰러져있지
야 너 얼굴은 봤는데 이름은
전혀 기억 안 나
야 여기 있다 보면 짠하다
갑자기 기억날까
야 뻘쭘하게 그때 얘기는
혀도 담그지 말아
야 나보다 니가 건너들은
내 얘길 많이 알아
야 나 학교 다닐 때도
기억력은 빼고 좋았는데
여기 주는대로 받아먹었더니
헛구역질 나는데
너를 어떻게 기억해
뭐...
키비 (Kebee) – The Rooms Lyrics
Genre : Rap / Hip-hop
Release Date : 2016-11-27
Language : Korean
Kebee – The Rooms Hangul
반쯤 잠깬 몽롱한 정신으로
꺼내드는 두꺼운 스프링노트
머리에서 이미 흐트러지는
꿈을 겨우 이어붙여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
꿈 속의 나도 지금의
나를 신경쓰지 않듯이
다만 여기 존재하는 나 말고도
내가 또 있어
평소의 나에겐 절대로 안보이던
매력도 있어
비록 알아들을 수 있는
기록 아닐지라도
이걸 지속하는 이유
의식하고 있는 여기
나의 모습 밖에
내가 살고 있는 탓인가 봐
the pieces...
키비 (Kebee) – Hometown (어때 (Feat. 양다일)) Lyrics
Genre : Rap / Hip-hop
Release Date : 2016-11-27
Language : Korean
Kebee – Hometown Hangul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뒷목덜미로 너의
숨소리를 느껴
에어컨 바람이
잦아드는 새벽 늦게
우린 각자의 꿈을
해메고 있다가
약속한 시간 널
일으키기로 했잖아
처음 우리 만날 때
난 부자인 척했고
너도 이 데낄라에
취했으면 좋겠어
그즈음 난
가라앉고 있었거든
밑바닥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까 너를
갑자기 니가
서울에 남아버린 것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