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09, 2015

[HIT] 파랑새의 집 - 이혜숙과 이상엽, 채수빈 집에서 환심 사기 '산삼 공세'.20150509

DramaKBS May 10, 2015 at 02:02AM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의 집에 찾아오는 장현도(이상엽 분)와 정수경(이혜숙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수경은 산삼 핑계를 대고 한은수를 보기 위해 이진이(정재순 분)의 집을 찾았고, 한은수에게 “아직 어른들한테 안 들켰지?”라고 물었다.
그때 이진이가 집으로 들어왔고, 정수경은 곧장 산삼을 꺼내들며 “이거 드리려고 들렸다”고 핑계를 댔다.
이진이는 “그래 네가 어릴 때부터 행실도 바르고 어른들 공경도 잘 하더니 하나도 안변했구나”라고 뿌듯해 했다.
이때 장현도가 “할머님”이라며 신나서 한은수의 집에 들어왔고, 정수경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정수경은 “현도 네가 여기는 웬일이냐”고 물었고, 장현도는 “나야 지환이 친구니까 들른 거지”라고 뻔뻔하게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선물을 내밀며 한은수의 가족들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