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이해수(강별 분)를 도둑으로 오해하는 정우진(재희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이해수는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정우진을 보고 반가워했다. 정우진에게 달려간 이해수는 지갑을 건넸고 “우리 집 마당에 어제 떨어뜨렸나보다”고 말했다.
지갑 속에 아무것도 없자 정우진은 “왜 아무것도 없냐. 여기 있는 돈은 숙박비라고 생각하겠는데 그렇게 살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해수는 “내가 돈이라도 훔쳤다는 거냐”고 발끈했다. 정우진이 계속해서 자극하자 이해수는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며 “내가 돈 훔친 증거 있냐”고 화를 냈다.
Thursday, May 14, 2015
DramaKBS May 14, 2015 at 05:3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