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4, 2015

[HIT] 가족을 지켜라 - 최일화, 임원승진과 명예퇴직의 소식에 불안.20150513

DramaKBS May 14, 2015 at 05:30PM

회사에 정리해고 소식이 돌자 불안해하는 정만재(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정만재는 회사에 정리해고 소식이 돌자 직장 동료에게 불안함을 드러냈다. 정만재는 “부장급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하냐”고 말했고 직장동료는 “무슨 걱정이냐. 전무님이 도와주실 거다”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정만재는 “그새 마음이 변했으면 어떻게 하냐. 회사에 사정이 있을 거 아니냐”고 걱정했고 직장동료는 “그럼 한 번 찾아가 봐라”고 조언했다.
이에 정만재는 “실은 나 꼭 임원 돼야 한다. 마누라한테 질러버렸다. 괜히 나한테 염장 지르니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돼버렸다. 내가 괜히 입방정을 떨었다”고 자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