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파랑새의 집 - 이준혁 엄현경, 회사원 풋풋한 심야 데이트. 20150503

DramaKBS May 04, 2015 at 02:38AM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서미진(엄현경)이 김지완(이준혁)의 교통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놀라 그를 찾아 나섰다. 이날 미진은 지완을 만나자 "교통사고 났다는 데 연락은 안 되고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아냐"며 울먹였다. 상처투성이인 미진의 다리는 지완의 걱정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완은 미진에게 약을 사다주며 " 힐 신고 뛰지 말아라"고 충고했고 미진은 "그런 일 만들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 답했다. 그러나 지완은 "그런 일 생겨도 뛰지 말아라"고 답했고 미진은 "없게 만들면 되지 않냐. 고집 참 세다"며 "밥 사줘요. 비싼 걸로. 선물도 사 달라"고 되물었다. 선물 사달라는 미진의 말에 지완은 인형 뽑기 앞에서 인형을 뽑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완은 "인형 뽑기는 확률 싸움이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